예사랑은 예학의 고장 대덕을 보다 잘 이해하고 공부하기 위해 모인 소모임입니다.

“전통예절 및 향토사학연구가”이신 난석재 김정곤 선생님을 모시고 한달에 한번 대덕의 문화자원을 연구하고 토론하며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회원 대부분은 현재 문화 활동가로 일하고 있거나, 마을 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공부를 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친 사람들입니다.

모이자 사업을 통해 저희가 가진 열정과 역량을 모아 더 많은 지역민들에게 대덕의 문화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지역답사를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 및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이에 회덕골 선비의 삶을 통해 예학의 고장 대덕을 더 잘 이해하고 공부하는데 그치지 않고 예를 실천하며 널리 알리는 대중화에도 힘쓰고자 합니다. 저희 예사랑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대덕의 문화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